지난 주말에 벼르고 벼르던 오, 늘 전시회를 다녀왔다. 원래 시즌1때 가려고 티켓도 배송받아놓고 갈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태풍의 급습(?)에 직장에 물난리가 나고...비상소집이 걸리고....ㅎㅎㅎㅎ 내가 해야할 일이 분명히 아니고 인부를 구해서 해야할 일이지만동료나 상사 모두 주말에 비상근 달고 나와서 물난리 수습하는데 나만 서울에 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ㅠ 하는 수 없이 3회분 티켓 모두를 저렴한 가격에 양도했다. 그리고....취소하자마자 9월 마지막주 주말 티켓을 어찌 예매해서 지난주에야 갈 수 있었다. 토요일. 홍대 비티에 다녀오려고 홍대입구역에 갔는데,일찍 걸린 지민이 생일 축하 광고와 아직 안내린 남준이 광고가 나란히 붙어있었다. 전시회 입구쪽.. 해당회차 적어도 1시간 전에는 줄을 서 있어야..
트위터에 상주+짐른 커뮤니티를 하게 되면서 ㅋㅋㅋ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티스토리에는 영...글을 안쓰게 된다.그래도 충실하게 덕라이프를 즐기고있는...그런...나 자신을 기념하기 위해서....... 20180925-26 LY 서울 잠실콘 아미밤이 예쁘게 잘 찍힌 한장은 막콘 3층에서 보고 있던 지인이 찍어 준것..LG폰은 밤에 좀 심하게 흔들리게 찍혀서 ㅠㅠ 고나리 눈치보면서 슥삭 찍었더니 다 흔들렸다. 20180915 NEAR AND DEAR(슈가&지민 전시회) 생애 첫 전시회였던 슈짐전.. 생각보다 재밌었다..ㅎㅎ 비록 이 시기에 좀..그렇고 그런 마음상태였긴 했다만 ㅎㅎㅎ;;;여담이지만 사는 곳은 부산에서 약 한시간반정도 떨어진 곳이라 센텀시티 바로 옆에 있는 전시장까지 제법 시간이 걸렸다. 이날 C..
비티21 개장일에 서울에 다녀왔다.첫차가 아무리 빨라도 4시라서 그냥 전날 막차를 타고 가서 줄을 섰다 ㅋㅋㅋㅋ 밖에 사람이 4명 정도 밖에 없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내가 도착했던 3시 40분 이전에 100명정도의 사람들이 대기표를 벌써 받고 해산한 뒤였던 것 같다. 다행이 2차 입장에 들어갈 수 있는 번호대를 받아서 근처 24시간 카페에서 오전 11시까지 계속 죽치고 앉아있었다. 10분전에 대기하라 그래서 갔는데 실제는 한번에 15명?정도 밖에 들여보내주지 않아서 조금씩 딜레이..내 순서가 와서 들어가기까지 대략 1시간 정도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그날 새벽에 봤을 때만해도 마네킹 하체밖에 없었는데 ㅋㅋㅋㅋㅋ 언제 머리도 붙이고 옷도 입혀놓은거지 ㅋㅋㅋㅋㅋ 내부는 대략 이런느낌.. 약간 딜레이 된데다가..